[연예팀]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의 의도적인 접근을 알아챘다.
7월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 장윤하(유이)는 최준기(성준)가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음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하는 최준기 집을 방문해 그의 어머니(양희경)를 만났다. 최준기 어머니는 어린 시절 장윤하 사진을 봤다며 유창수가 사진을 갖고 있다고 했다.
최준기의 어머니는 그가 가지고 있던 장윤하의 어릴 적 사진, 소지품들을 건넸다. 이는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장윤하가 재벌가 딸이라는 것을 최준기가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물건들이었고, 이에 장윤하는 충격에 빠졌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상류사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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