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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웹툰 버전, 방송 각색 내용으로 온라인서 매주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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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비정상회담’이 웹툰으로도 제작된다.

7월6일 JTBC ‘비정상회담’ 제작진 측이 공식 SNS와 피키캐스트, 네이버tvcast를 통해서 ‘비정상회담’의 웹툰 버전을 공개한다.

앞으로 매주 공개될 이 웹툰은 나인픽셀즈가 제작을 맡았으며, 출연자들의 캐릭터를 통해 방송을 각색한 내용, 출연진의 일상을 소재로 만든 내용을 소재로 네티즌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JTBC는 이번 ‘비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마녀사냥’ 등 인기 프로그램의 웹툰 제작을 착수하며,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온라인에서도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대해 JTBC 관계자는 “인기 있는 대표 프로그램들의 콘셉트와 출연진을 모티브로 삼아 웹툰이라는 연장선상에서 네티즌들에게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웹툰 버전은 오늘(6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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