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오빠들, 25일 썸머 콘서트 ‘낭.심’ 개최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소심한오빠들이 여름 맞이 썸머 콘서트를 개최한다.

7월25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 대극장에서 소심한 오빠들 썸머 콘서트 ‘낭.심: 낭만적인 소심’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심한오빠들 자체 브랜드 콘서트인 ‘심’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낭만적인 소심’이라는 뜻의 ‘낭.심’이 공연 타이틀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에서 소심한오빠들은 앨범 수록곡 ‘너를 사랑하는 100가지 방법’ ‘사랑한다고 말해’ ‘그대가 가을이라면’ 등을 부를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공연에 온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공연의 재미를 한층 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연기획사 쇼플러스 측은 “소심한오빠들의 매력은 공연장에서 더욱 빛난다”며 “이번 공연은 소심한오빠들 콘서트의 장점을 살려 팬들과 소통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을 본 관객들의 스트레스가 모두 풀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소심한오빠들은 공연기획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무대를 경험했지만 단독 콘서트는 우리들이 가장 기대하는 무대이기 때문에 늘 고심한다”며 “언제나 그랬듯 열심히 노력해서 취지에 맞도록 낭만적인 시간을 선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소심한오빠들 단독 콘서트 ‘낭.심’은 이달 25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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