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삼시세끼’ 김하늘이 어머니와의 전화 연결에서 신통한 모습을 보였다.
7월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는 배우 김하늘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감자를 주재료로 한 옹심이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하늘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응심이라고 밝히며 감자와 쌀 등 필요한 주제를 읍내에서 사와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하늘은 예상 외로 요리에 서툰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하늘은 엄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정확한 레시피에 대해 물었다.
김하늘은 엄마의 말에 이해하기 힘들다는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이해한 듯 “알겠어”라며 전화를 끊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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