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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여름 휴가 떠나는 당신, 여권 다음으로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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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원 기자] 바캉스의 계절 ‘여름’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다. 이맘때 공항은 모처럼 해외로 떠나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북새통.

출국을 위해 집을 나서기 전 여권을 잘 챙겼는지 다시 한 번 체크하는가. 유쾌하고 풍성한 바캉스를 원한다면 딱 하나만 더 체크하자. 피서지에서 당신의 미모를 더욱 매력적이고도 안전하게 가꿔줄 ‘뷰티 아이템’과 사용 노하우들을.

완벽한 구릿빛 피부 표현을 위한 ‘태닝 오일’


혹시 이번 휴가에서 태닝을 계획 중인가. 그렇다면 필히 어두운 컬러의 태닝 오일을 사용하라. 자외선의 흡수율을 높여 보다 빠르고 선명한 발색을 표현해내기 때문이다.

한편 피부에 수분이 충만하면 충만할수록 더욱 매끄럽고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이 완성된다. 또한 붉게 달아오르고 갈라지며 탄력을 잃을 우려를 완화시켜주니 잊지 말고 사전에 보디로션을 몸 전체에 충분히 발라줄 것.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내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스크린’


유해한 자외선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는 ‘UVB’로 일광 화상이나 태닝과 같은 표피 손상을 일으킨다. 둘째 ‘UVA’는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하는 위협적인 침투력을 지녔다.

이 둘은 주기적이고 꼼꼼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통해 방어해야 한다. 장시간 야외에서 보내게 되기 마련인 피서 시에는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사용하기 용이하며, 일정한 수분도 함께 공급해주는 미스트 타입의 제품을 권장한다.

눈부신 햇살 아래에서도 환하게 빛나는 아름다움 ‘워터프루프 베이스’


피서 시즌이면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마련인 수영장과 해변. 물과 마주치는 순간이 잦은 이때 여성들의 최대 고민은 과연 어떻게 오래도록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을까다.

대답은 단연 ‘워터프루프’ 기능과 더불어 뛰어난 표현력을 지닌 아이템 선택이다. 오멜론(O’Melon)의 카멜레온 에센스 퀸 CC 쿠션은 워터프루프는 물론 화이트, 핑크, 베이지 세 가지 컬러 베이스가 눈부신 햇살 아래서도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한 식물성 쿨링 에센스가 달아오른 피부 진정과 은은한 광채까지 함께 선사해주므로 적극 추천한다.

휴가철 여권 다음으로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 BEST 3


01. 겔랑 ‘테라코타 휠르 드 보야지 뉴리싱 드라이 오일’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태닝을 위한 오일. 모든 피부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며 태닝을 촉진하는 동시에 은은한 금빛 광채 완성을 돕는다.

02. 디올 ‘디올스노우 UV쉴드 브라이트닝 일루미네이팅 UV 미스트’
피부를 빈틈없이 보호해주는 UV 미스트.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지녔다.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자외선 수분과 빛나는 광채를 선사한다.

03. 오멜론(O’melon) ‘카멜레온 에센스 퀸 CC 쿠션’ EDITOR’S PICK!
햇살 아래에서도 돋보이는 피부 표현을 위한 CC 쿠션. 워터프루프 기능을 지닌 화이트, 베이지, 핑크 세 가지 컬러의 베이스가 입체적이고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식물성 쿨링 에센스의 첨가로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발휘한다.
(사진출처: 오멜론(O’Melon), 겔랑, 디올,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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