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K팝스타’ 출신 가수 성수진과 남영주가 여성 듀오의 탄생을 알렸다.
7월1일 SBS ‘K팝스타’ 출신 성수진과 남영주가 함께한 신곡 ‘아임 파인(I’m fin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JTBC ‘엄마가 보고 있다’를 통해 주목 받았던 걸그룹 타히티 멤버 아리가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유발했다.
관계자는 “성수진, 남영주의 신곡 ‘아임 파인’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봤을법한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표현한 곡으로 두 사람의 감수성과 시원한 보이스가 대중들의 귀와 감성을 시원하게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수진과 남영주의 듀엣곡 ‘아임 파인’은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사진출처: 성수진, 남영주 ‘아임 파인’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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