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로코베리가 여름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7월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로코베리 두 번째 미니 앨범 ‘메리 썸머(Merry Summer)’를 공개한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메리 썸머’는 레트로와 록을 믹스한 장르로 리듬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알려졌다. 사랑하는 연인과 보내는 여름밤을 시원하게 묘사한 달달한 가사와 로코의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이번 로코베리 두 번째 미니 앨범 ‘메리 썸머’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디저트송’ ‘괜찮아, 청춘’ ‘달그림자’ ‘새벽에 내린 비’ 등 5곡이 수록된다. 각각의 트랙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감성을 내세운 힐링 음악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 이번 앨범에는 배우 박신혜의 친오빠로 잘 알려진 기타리스트 박신원이 전곡 세션을 참여하며 로코베리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여기에 보컬 로코가 직접 바이올린 연주를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로코베리는 그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OST에 참여해 히트시키며 히트 작곡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사진제공: 하얀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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