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그룹 틴탑이 약 9개월 만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6월29일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측이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내추럴 본 틴탑(NATURAL BORN TEEN TOP)’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틴탑의 ‘주간아이돌’ 스포일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키의 어깨 노출, 얼굴 낙서가 된 캡, 그리고 얼굴에 스타킹을 쓰고 있는 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지하 3층 틴탑 잔혹사 이 아이들은 어쩌다 이 꼴이 됐나 틴탑 평생 남을 흑역사 대량 생성 방송”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해 본 방송에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해 ‘쉽지 않아’로 컴백해 ‘주간 아이돌’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와 틴탑 만을 위한 뽀뽀와 사랑을 주는 새로운 벌칙으로 화제를 모았던 틴탑이 이번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벌칙을 피하기 위한 틴탑의 고군분투, 칼군무 돌에서 애교돌로 거듭나는 모습을 선보여 지금까지 틴탑이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를 선보여 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편 틴탑이 출연하는 ‘주간 아이돌’은 7월1일 오후 5시52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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