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인간의 조건’ 출연진들이 옥상의 기적을 이뤄냈다.
6월27일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여섯 농부들이 옥상에서 논을 만드는 모습이 방송됐다. 최현석 셰프가 지난 1회부터 원했던 옥상 농사는 벼농사를 시작하며 점차 구실을 갖춰갔다.
아무 것도 없던 옥상을 도심 텃밭으로 만든 지 1주일 만에 멤버들은 농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요령이 생겼다. 정창욱과 박성광은 멤버들이 논을 손질하는 사이에 직접 만든 채소를 넣은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도시 남자 여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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