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영화 ‘숀더쉽’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6월26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영철은 4일 영화 ‘숀더쉽’(감독 마크 버튼 리처드 스타잭) 녹음실을 찾아 ‘30초 스팟 영상’ 더빙을 마쳤다. 이와 관련해 김영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숀더쉽’의 홍보대사가 됐음을 밝혔다.
그는 “한땀 한땀 손으로 빚어내는 아드만 스튜디오의 작업 방식에 놀랐고, 영화를 보고 나니 더욱 위대한 생각이 들었다”며 “‘숀더쉽’의 홍보대사로 관객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숀더쉽’과 만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숀더쉽’은 평화로운 목장 생활을 즐기던 숀과 친구들이 집 나간 아빠를 찾기 위해 대도시로 떠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7월2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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