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복면검사’ 김선아가 주상욱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6월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는 하대철(주상욱)이 위기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상택(전광렬)은 부하들을 시켜 하대철을 붙잡은 뒤,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 복면을 벗기려고 했다. 조상택은 부하들에게 “아직 복면 벗기지 마라 내가 내 손으로 벗기고 싶다”고 지시했다.
때마침 조상택의 차를 뒤따라간 유민희(김선아)가 창고 안에 등장했고, 하대철을 데리고 도망갔다. 유민희는 고통스러워하는 하대철의 몸상태를 걱정하며 “곧 병원에 도착하니 조금만 참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하대철은 차가 잠시 멈춘 사이 급하게 도망쳤다. 이미 복면사나이의 정체가 하대철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유민희는 그를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봤다.
한편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복면검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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