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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사랑은’ 발매 기념 홍대 게릴라 공연…‘달콤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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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사랑은’ 발매 기념 홍대 게릴라 공연…‘달콤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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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래퍼 타이미가 깜짝 게릴라 공연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월25일 타이미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사랑은’을 발매했다. 그는 음원공개 시간에 맞춰 홍대 놀이터에서 진행한 게릴라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깜짝 진행된 게릴라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과 시민들이 현장에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타이미, 아웃사이더와 함께 힙합 크루 레어하츠 활동을 하고 있는 비트박스 듀오 투탁과 루팡, R&B 보컬리스트 콴, 래퍼 큐리어스가 타이미의 무대에 앞서 공연을 진행,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타이미는 지난해 공개한 싱글 ‘꽃(Super Flower)’과 신곡 ‘사랑은’의 라이브 무대로 현장을 찾은 팬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때려 박는 랩의 일부를 추가로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타이미는 “갑자기 진행된 공연인데도 불구하고 무대를 즐겨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약 11개월 만에 신곡 ‘사랑은’을 공개했는데, 노래를 들으면 사랑에 빠진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이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랑은’은 타이미의 실제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가사에 달샤벳 수빈의 달콤한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타이미와 수빈은 달콤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또한 누구나 한 번은 경험했을 짝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팬들의 높은 공감을 얻으며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의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타이미의 컴백 게릴라 공연 현장을 담은 영상은 2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아싸커뮤니케이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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