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쓰리 썸머 나잇’ 김동욱-임원희-손호준, 세 남자의 역변과정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최주란 기자] ‘쓰리 썸머 나잇’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이 서서히 역변해가는 과정이 포착됐다.

6월25일 영화 ‘쓰리 썸머 나잇’(감독 김상진) 측은 세 남자의 파란만장한 일탈을 엿볼 수 있는 역변 스틸을 공개했다.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 명석(김동욱), 달수(임원희), 해구(손호준)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친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은 세 친구가 처한 다양한 상황들을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먼저 한 포장마차에서 정장 차림의 세 친구가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스틸은 팍팍한 일상에 지친 이들의 상황을 대변한다.

반면 정장을 벗고 한껏 차려 입은 채 나이트클럽에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세 친구의 모습은 해운대에서 펼쳐질 그들의 화려한 일탈을 예고하는 듯하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이 양 손 가득 쇼핑백을 든 채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스틸은 이들의 역변에 정점을 찍는다. 허탈함에 휩싸인 세 친구의 모습은 해운대에서 펼쳐질 파란만장한 사건과 사고를 예고한다.

한편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은 7월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스틸 컷)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