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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김나영-서영희, 영화 '마돈나' VIP시사회 레드카펫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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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나 기자]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인 영화 ‘마돈나’가 6월23일 VIP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국내 주요 언론과 셀럽, 관객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은 영화 ‘마돈나’ 시사회 현장에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현장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을 뽐내며 플래시 세례를 만끽한 그들의 패션은 패피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유독 남다른 몸매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스타들이 있다. 그들의 패션을 참고해 무더운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 배우 이세영


성신여대 3대 퀸카다운 눈부신 미모의 배우 이세영.

네이비 배색이 경쾌함을 주는 화이트 톱에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한 그는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이세영의 청순한 스타일링은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아냈다.

넥라인의 네이비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블라우스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밴딩 청바지를 스타일링 해보자. 이에 파스텔 컬러에 트렌디한 매탈릭 컬러의 스트랩이 더해진 웨지힐로 포인트를 준다면 캐주얼한 룩이 완성된다.

>> 방송연예인 김나영


이제는 패셔니스타로 더욱 주목을 받는 방송연예인 김나영.

김나영의 선택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무릎 위 기장의 치노팬츠였다. 그의 짧은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매니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한 그의 스타일링은 세련됐다. 이에 ‘핫’ 아이템 초크 목걸이와 선글라스를 매치하며 패션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평범하고 일반적인 것들이 핵심이 된다는 뜻의 ‘놈코어룩’을 연출하기 위해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구입하자. 베이식하지만 놈코어룩의 연출을 위한 올여름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인 것. 또한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의 치노팬츠에 컬러풀한 힐로 매끈한 다리라인을 뽐내는 것도 잊지 말자.

>> 배우 서영희


‘마돈나’의 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서영희.

새하얀 패션보다 더 새하얀 미모로 자체발광 미모를 뽐낸 서영희는 청순했다. 단아한 발걸음으로 시사회 현장을 찾은 그는 순백의 여신처럼 아름다웠다.

화이트 원피스는 시원해보이면서도 밝은 인상을 남기기에 언제나 사랑받는다. 특히 아일렛 펀칭 디테일이 더해진 원피스 디자인은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이에 스킨 컬러의 힐로 발 끝 포인트를 준다면 보다 더 인형 같은 다리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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