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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윤지혜, 이혼 선언…후계전쟁 위한 극단적 선택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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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상류사회’ 윤지혜가 후계전쟁을 위한 역습을 시작했다.

6월22일,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는 윤지혜가 후계자 계승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동생의 부재라는 기회를 놓치지 않은 그의 극단적인 모습에 긴장감이 증폭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윤지혜)은 태진그룹의 주식 지분상황을 체크하다 장윤하(유이)의 지분을 발견하고, 그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이어 이혼까지 선언한 장예원은 아버지의 눈에 들기 위해 장예원은 “(이혼 후) 경준이 쓰던 별채로 들어가겠다”는 등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예원은 장경준(이상우)의 사고 후 그를 잊지 못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사기 위해 허심탄회한 자기고백을 늘어놓는가 하면, 손을 붙잡고 진심으로 위로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처럼 윤지혜는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치밀하게 작전을 펼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야망녀로 변신한 윤지혜가 출연 중인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상류사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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