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시트 브랜드 클렉이 '클렉 2015 폴프랭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클렉에 따르면 새 제품은 유아용 제품 푼푸 폴프랭크와 주니어용 등받이 탈착식 제품 오버 폴프랭크 등 2종으로 구성했다. 폴프랭크 캐릭터와 특유의 스트라이프 패턴, 밝은 파스텔톤 컬러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특히 한국시장에 적합한 차량고정장치 시스템과 자체적으로 개발한 독자적인 충격흡수 시스템인 리액트를 적용, 갑작스런 외부충격 발생 시 최대 40%까지 물리적인 충격을 줄여준다.
한정판 오버럭셔리 에디션도 함께 출시한다. 기존 제품과 달리 최고급 가죽을 시트에 사용해 차별성을 뒀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푼푸 폴프랭크 74만9,000원, 오버 폴프랭크 49만9,000원이다. 한정판인 오버럭셔리 에디션은 59만9,000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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