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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vs 이상우, 같은 옷 다른 느낌 ‘넘사벽 수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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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진 기자] 배우 조진웅과 이상우가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6월22일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조진웅은 SBS ‘상류사회’ 이상우와 같은 디자인의 더블브레스트 수트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진웅은 더블브레스트 네이비 수트에 버건디 타이와 행거치프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슈즈를 버건디 컬러로 통일해 젠틀한 매력을 어필했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이상우는 상위 0.1% 재벌 2세 장경준 캐릭터에 걸맞는 럭셔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수트와 같은 계열의 네이비 넥타이에 흰 행거치프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클래식 수트를 완성했다.

한편 조진웅과 이상우가 선택한 더블브레스트 수트는 본지플로어의 제품으로 더블버튼 재킷으로 디자인 되어 셔츠와 넥타이를 매치하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티셔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댄디한 수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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