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팝페라가수 카이가 ‘장일범의 가정음악’ 스페셜 DJ를 맡는다.
6월22일부터 7월3일까지 카이가 KBS 1FM ‘장일범의 가정음악’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DJ 활약으로 카이는 KBS 1FM ‘세상의 모든 음악, 카이입니다’ 라디오 활동 이후 오랜만에 청취자들과 재회하게 됐다. 이미 수년간 다져온 DJ 경험이 있는 그는 준비된 진행자로서의 면모와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두 번째 방송까지 마친 이 시점에 수많은 청취자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얻고 있다.
7월3일까지 2주간 카이의 목소리로 만나게 될 ‘장일범의 가정음악’은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 전문 방송으로, 21세기 클래식 음악계를 빛내고 있는 예술가들의 삶을 되짚고 그들의 음악을 감상함으로써 청취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 받는 중이다.
한편 카이는 류정한, 박효신, 임혜영, 임선혜 등과 함께 뮤지컬 ‘팬텀’에 출연 중이며, 7월11일부터 9월5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아리랑’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이에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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