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대100’ 황혜영이 힘겨웠던 투병 임신기를 털어놓는다.
6월23일 방송될 KBS2 ‘1대100’에서는 쌍둥이 엄마와 사업가를 오가는 멋진 워킹맘 황혜영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혜영은 “뇌종양 투병 중에 쌍둥이를 얻게 됐다” “임신 자체가 기적인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41세에 임신, 남자 쌍둥이, 노산, 초산 이라 고위험군이었다”며 “자궁수축이 와서 수축억제제를 맞다가 폐에 물이 찼었다. 산소 호흡기를 차고 버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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