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타이미 새 싱글 ‘사랑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6월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미 새 싱글 ‘사랑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정오 공개될 ‘사랑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앞서 공개됐던 타이미의 손글씨 메모 속 ‘사랑은 거짓말처럼, 내게 닿을 듯이 닿지 않아’라는 문구와 같이 실제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할 전망이다.
이번 영상은 토투가 이성원 감독의 작품으로 짝사랑 상대를 떠올리는 듯 보이는 타이미의 모습을 담아냈다. 여기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걸그룹 달샤벳 수빈의 목소리가 더해져 티저 영상만으로도 사랑에 빠진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아싸엔터테인먼트 측은 “바다를 배경으로 담은 타이미의 청순한 모습과 수빈의 달콤한 보컬이 더해진 티저 영상만으로도 신곡 ‘사랑은’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타이미의 반전 매력과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사랑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미가 11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싱글 ‘사랑은’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달 25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출처: 타이미 ‘사랑은’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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