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걸그룹 대전 정면승부에 나선다.
6월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마마무 두 번째 미니 앨범 ‘핑크펑키(Pink Funky)’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포함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타이틀곡 ‘음오아예’는 작곡가 김도훈의 곡으로 기존 레트로풍을 탈피한 마마무의 한층 어려진 음악 스타일을 담은 알앤비 댄스곡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가 참여해 수준 높은 완성시켰으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숨겨진 음악적 기량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이번 미니 앨범은 그 어느 때보다 신중을 기해 만들었다. 믹스부터 마스터링까지 수정 또 수정을 반복해 보다 높은 퀄리티로 완성했다”며 “음악뿐만 아니라 마마무의 비주얼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음오아예’ 외에도 트랩힙합곡 ‘프레킨슈즈(Freakin Shoes)’, 발라드곡 ‘따끔’, 1960년대 펑크곡 ‘갑과을’, 미디움 템포 알앤비 트랙 ‘셀프 카메라(Self Camera)’, 싱어송라이터 에스나와 함께 한 ‘아훕(AHH OOP)’ 등 모두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1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레인보우브릿지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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