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미스터리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6월15일 VIP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국내 주요 언론과 셀럽,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플래시 세례가 끊이지 않았던 현장에서는 각기 다른 스타일을 뽐낸 스타들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했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많은 스타들은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가지며 각양각색 포즈를 취했다.
모든 스타들이 탄성을 자아내는 스타일링을 뽐내는 것은 아닐 터. 유독 남다른 몸매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자.
배우 김효진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명품 몸매를 뽐내는 배우 김효진.
시원한 블루 컬러 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클러치백을 손에 든 그는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짙은 아이 메이크업은 김효진의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해주었다.
여름이면 자동반사적으로 떠오르는 컬러 ‘블루’는 차가운 컬러가 갖는 축소효과 덕에 슬림해보이기에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컬러다. 발목을 살짝 드러낸 슬랙스 팬츠는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으며 어떠한 슈즈와 매치해도 멋스럽다. 파이톤 소재의 섬세한 질감을 살린 클러치백은 스타일지수를 높일 수 있는 팁.
배우 박보영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중심이 되는 주란 역을 맡은 배우 박보영.
프릴 장식이 인상적인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에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한 그는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여성미를 강조한 룩을 선보였다. 이에 블랙 하이힐은 박보영의 매끈한 다리라인을 선보이기에 충분했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바캉스 마린룩으로 매년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각양각색의 스트라이프는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스트라이프는 에지 있는 서머 룩을 완성하기에 제격. 또한 각기 다른 방향의 스트라이프는 유니크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배우 이청아
2년째 이기우와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배우 이청아.
새하얀 패션보다 더 새하얀 미모로 자체발광 미모를 뽐낸 이청아는 여전히 청순했다. 단아한 발걸음으로 시사회 현장을 찾은 그는 순백의 여신처럼 아름다웠다.
넥라인의 네이비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블라우스에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기가 조금은 부담스럽다면 스카이 블루 컬러를 선택하자. 화이트와 스카이 블루의 궁합은 캐주얼한 무드를 이끌어내기 좋은 컬러 매치다. 이에 비비드 블루 슈즈로 발 끝 포인트를 준다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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