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사진 황지은 기자] 가수 박시환 첫 단독 콘서트 ‘가슴아 뛰어’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6월17일 소속사 토탈셋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공연기획사와 공연장 등과 협의를 거쳐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며 “추가 공연 티켓 오픈은 오늘 오후 시작이다”고 전했다.
앞서 박시환은 단독 콘서트 ‘가슴아 뛰어’ 티켓 오픈 시작과 함께 45초 만에 404석 전석 매진시켜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시환은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 수록곡과 그 동안 발표한 곡들은 물론 자신의 가수 데뷔를 가능케 한 Mnet ‘슈퍼스타K’에서 열창한 노래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박시환 단독 콘서트 ‘가슴아 뛰어’는 내달 10일과 11일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진행되며 이번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늘(17일) 오후 7시30분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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