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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기만 했는데 몰라보게 달라진 피부, 정답은 크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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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현 기자] 뷰티피플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킨 화장품 성분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하(AHA)와 바하(BHA). 아하와 바하 성분이 들어간 크림은 각질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간편하게 아하크림 또는 바하크림이라고 불리는 크림은 기존의 각질 제거제처럼 알갱이로 문지르고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기초 케어 단계에서 바르기만 하는 크림형 각질 제거제이다.

각질제거는 생각보다 더 중요한 피부 관리다. 피부톤이 칙칙하고 화장이 들뜨거나 피부결이 울퉁불퉁하다면 얼굴의 각질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각질은 피부 표면에 죽은 표피 세포인데 이 각질이 제대로 탈락되지 않고 남아있으면 화장품의 영양 및 유효 성분 흡수가 잘 되지 않고 피부의 정상적인 턴 오버 주기를 방해한다.

아하, 바하 성분의 크림은 피부의 각질을 순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탈락시키는 성질을 갖고 있다. 아하는 모공 표면의 각질제거와 건조함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어 건성 피부에 적합하며 바하는 표면 속 각질과 블랙헤드 제거 기능으로 복합성 및 지성 피부에 적합하다.

아하, 바하 크림은 각질제거 이외에도 피부 상태를 몰라보게 변화시키는 장점이 있다. 저녁에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새롭게 태어난 피부를 만날 수 있다. 이전에 보지 못한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완성시켜주며 화이트헤드, 트러블, 피부 손상 흔적이 다소 완화되는 느낌을 받는다. 

각질 관리와 피부결 개선을 위해 아하, 바하 크림을 찾는다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베타인 살리 실레이트 성분에 주목할 것. BHA보다 더 고가이며 효과적으로 각질 관리를 할 수 있지만 자극은 줄인 안전한 성분이다.

아하, 바하 성분에 베타인 살리 실레이트 성분이 추가된 23years old의 바데카실, 바데카실 세라3 크림은 기존 아하, 바하 크림을 뛰어넘는 성능과 효과를 자랑한다.

이 두 제품은 문제성 피부나 블랙헤드, 좁쌀여드름피부 관리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보습효과까지 지니고 있다. 때문에 좁쌀여드름 수분크림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놀랍고 빠른 변화를 가져다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다면 기적의 크림이라 불리는 바데카실과 바데카실 세라3를 선택하는 기준과 어떤 피부에 적합한지 알아보자.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저녁 세안 후 기초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고만 자면 기대 이상으로 매끈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지성피부용 수분크림 바데카실

바데카실은 유분 과다로 인한 문제성 피부에 적합하다. 각질관리와 보습이 한 번에 가능한 멀티 크림으로 피지와 블랙헤드까지 동시에 컨트롤한다. 모공 속 노폐물과 화장때, 기름때가 바데카실을 만나면 피부 표면으로 미세하게 올라온다.

흔적을 완화시키는 병풀 추출물 성분이 함유되어 갑자기 생긴 뾰루지도 효과적으로 관리해 주며 다양한 자극에 의해 생긴 손상을 다소 감소시킨다. 

바데카실은 연고같이 되직한 제형을 갖췄으며 '여드름 연고'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갑자기 붉게 올라온 여드름이나 뾰루지에 탁월한 진정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피지 분비 조절이 필요한 지성피부와 트러블 피부가 사용하면 부드러운 피부결 개선과 피지 조절에 효과가 있어 효과적인 지성용 수분크림을 찾는 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피부 속까지 매끄럽고 촉촉하게, 바데카실 세라3

바데카실 세라3은 속건조가 느껴지는 문제성 피부에 적합하다. 기존 바데카실 제품에 세라마이드 성분이 추가되어 피부 속까지 꽉 찬 보습 기능을 더했다.

또한 유분기를 완화시켜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고 안전한 보습 성분으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보호해준다. 각질제거와 보습이 동시에 필요한 수분 부족형 피부에 안성맞춤이다.

각질제거와 보습 효과 이외에도 빠른 피부 진정 효과를 자랑한다. 즉각적인 처방이 필요한 경우 메이크업 전 각질이나 화이트헤드가 눈에 띄는 부위에 연고처럼 도톰하게 올려놓은 뒤 2분 경과 후 닦아내면 보다 매끄러워진 피부를 발견할 수 있다.

울퉁불퉁 요철 피부, 기름과 각질로 무거운 얼굴이 고민이라면 바데카실, 바데카실 세라3에 관심을 가져볼 것. 취침 전 하루 1번이면 감동스러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23years old,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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