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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키스미’ 새로운 뮤즈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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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기자] 2015년에도 승승장구 하고 있는 대세 아이돌 걸그룹 EXID가 키스미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키스미와 EXID가 만나 뜨거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E, 정화, 하니, 혜린, 솔지 총 5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걸그룹 EXID는 2012년 ‘후즈 댓 걸’로 데뷔해 지난 해 ‘위아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아 예’로 주요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평소 키스미 마스카라를 즐겨 쓴다는 EXID는 “무대 메이크업을 할 때 땀에 지워지지 않는 키스미 마스카라를 애용했는데 모델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EXID의 광고 모델 발탁으로 모든 연령층의 여성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키스미의 계획이다. (자료제공: 키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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