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8일부터 방영된 SBS 월화 미니시리즈에 대표 제품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11일 포드에 따르면 드라마에 등장하는 포드·링컨 제품은 주인공(성준)이 탑승할 링컨 MKC다. 여기에 주인공의 친구(박형식)는 MKZ에 오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드 머스탱도 협찬차로 낙점 받았다. 여주인공(유이)는 고성능 디젤 엔진을 얹은 신형 몬데오를 타고 드라마를 찾는다. 여주인공의 어머니로 분한 중견배우 고두심은 링컨 MKS를 애마로 삼는다.
포드코리아는 "차별화된 디자인,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편의성을 고루 갖춘 포드·링컨 대표 제품의 장점이 드라마를 통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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