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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마성의 옆태 3종 세트 공개…‘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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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의 옆태가 포착됐다.

6월10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 측이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을 맡은 서인국의 옆태 사진 3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이현은 차갑고 잘 생긴 신비한 매력에 온갖 센스를 다 가진 완벽남이다. 때문에 주변에 여자가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다. 그가 여자에게 특별히 관심을 느끼지 않는 탓도 있지만, 처음 본 사람에게도 독설을 서슴지 않는 남들 눈치 볼 줄 모르는 성격도 한 몫 한다.

이에 서인국은 “실제 내 모습과는 많이 다르지만, 독설가에 차갑고 날 선 이현의 다양한 매력을 확실히 느끼고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국은 새롭게 연기하는 캐릭터를 열심히 잘하고 싶다는 마음에 촬영 전엔 다양한 수사물을 챙겨 봤으며, 촬영장에서는 많은 양의 대사를 토시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오랫동안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의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후아유-학교 2015’ 후속으로 22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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