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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챌린지’ 샘킴-이제훈, 나눔 문화 확산 위해 푸드트럭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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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러브 챌린지’ 샘킴과 이제훈이 기부와 나눔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푸드트럭을 열었다.

6월11일 방송될 MBC ‘글로벌나눔 프로젝트 러브 챌린지’(이하 ‘러브챌린지’)는 스타 챌린저들이 도움이 필요한 세계 곳곳의 지역을 직접 방문하고 자신만의 도전을 진행하며 기부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편에는 샘킴과 이제훈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 셰프 샘킴과 배우 이제훈은 각각 대지진 참사를 당한 네팔, 하이옌 태풍 피해로 아직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의 현황을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한 끼 식사의 소중함을 알리고 재난재해와 식량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하루 동안 푸드 트럭으로 서울 곳곳을 누비는 ‘푸드 챌런저’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아침 출근길에 직장인이 몰리는 코엑스, 점심 식사 인파로 가득찬 여의도를 돌며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돌리며 기부와 나눔을 전파했다. 저녁에는 학생들로 가득찬 성신여대 앞으로 진출해, 역시 음식과 사랑을 전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샘킴과 이제훈 외에도 ‘러브 챌린저’에 도전한 배우 이하늬와 개그우먼 이국주는 콘서트를 열었고,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마라톤에 도전하며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알렸다.

한편 5명의 러브챌린저와 함께하는 MBC ‘러브 챌린지’는 11일 오후 5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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