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대100’ 민호가 의외의 친분을 밝힌다.
6월9일 방송될 KBS2 ‘1대100’에서는 신곡 ‘뷰(View)’로 음악 차트를 휩쓴 샤이니의 민호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민호는 26세 나이 차가 나는 배우 손현주가 자신을 절친으로 밝힌 것에 대해 “우리 아버지와 네 살 차이지만, 술 들어가면 형님이라고도 부른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선배님의 주사 아닌 주사가 귀엽다고 껴안고 뽀뽀하는 것이다”며 손현주의 주사를 폭로했다.
민호는 “손현주 선배님 덕분에 좋은 분들 많이 알게 됐다”며, 친분 있는 지인으로 “고창석, 유해진, 장혁, 김선아, 김주하 아나운서”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언급해 반전 인맥을 공개했다.
한편 샤이니 민호가 출연한 ‘1대100’은 오늘(9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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