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7월31일까지 전국 35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를 앞둔 차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준비했다. 캠페인 기간 중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각종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고, 일반 부품, 자동차용 액세서리, 브랜드 컬렉션 제품 등을 10% 할인(일부 소모품 제외)한다. 와이퍼 블레이드, 콤비네이션 필터, 브레이크 패드의 경우 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타이어 2본 이상 구매 시 벤츠 여행 보스톤백을 증정한다. 보험수리, 서비스 패키지를 통한 중복 할인, 특정 차종(마이바흐W240 등)은 캠페인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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