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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하지원-한지혜-혜리 6월생 스타들의 빛나는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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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기자]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김희선, 하지원, 한지혜, 혜리 이 네 사람의 공통점은 바로 6월에 태어난 스타라는 점이다. 나이는 모두 다르지만 무결점 피부는 그들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6월생 스타들의 탄력 넘치는 피부를 따라잡는 방법을 알아봤다.

Skin Point 1. 무심코 넘긴 생활습관 체크
 

피부에 좋은 화장품을 아무리 사용해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자신의 생활습관을 체크해보자. 먼저 화장은 얇게 해주는 것이 좋다. 화장을 두껍게 하게 되면 피부의 노화가 빨라지고 민감해진다. 화장이 가벼울수록 피부의 건조함도 덜해진다.

다음으로는 꾸준한 운동이다. 매일 30분 정도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주면 몸의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피부가 맑아진다. 이때 땀과 함께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노화를 늦춰주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해롭고 운동 시 30분 간격으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 주는것이 좋다.

Skin Point 2. 피부타입에 따른 세안 방법
 

피부 타입에 따라 세안 방법을 다르게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유분이 많은 지성피부의 경우 잦은 세안보다 꼼꼼한 세안이 더욱 중요하다. 화장을 했을 경우 반드시 이중 세안을 해야 하며 1차 세안 시 무거운 오일보다 가벼운 워터 타입의 세안제가 좋다.

건성피부의 경우 밤이나 오일타입의 세안제를 이용해 1~2분안에 세안을 끝내야 한다. 세안 시간이 길어지면 피부의 보호막이 벗겨져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복합성 피부는 지성 피부의 세안법에 맞추되 자극은 적게 해줘야 한다. 전체 세안 후 티존을 워터 타입의 세안제로 가볍게 한번 더 닦아 내주면 된다.

Skin Point 3. 반사판을 댄 듯 환한 피부
 

피부 미백의 경우 단시간에 이뤄내기 어렵다. 피부는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미백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된장은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다. 레몬과 딸기는 비타민C 구연산이 풍부한데 이는 색소침착을 방지해주고 모공수축에도 효과적이다.

고구마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는 체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 톤을 더욱 밝혀준다. 마지막으로 사과는 식이 섬유가 풍부해 장에 가스가 생기는 것을 막아 피부색을 환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Skin Point 4. 데일리케어가 가능한 뷰티 아이템
 

01 클라란스 페이스 트리트먼트 플랜트 오일 피부 타입에 따라 세 가지 종류로 나온 페이스 오일로 피부 타입에 따라 적합하게 수분을 공급해준다.

02 소라비 밸런싱 바이탈 크림 피부의 유수분의 균형을 최적으로 맞춰주고 미백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크림. 청정지역의 불가사리를 함유해 더욱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마사지 크림으로 이용해도 좋다.

03 키엘 클리얼리 코렉티브 다크 스팟 솔루션 색소침착을 완화해주고 잠재된 다크 스팟의 형성을 예방해주는 화이트닝 에센스다.
(사진출처: 아마란스, 클라란스, 키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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