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힙합 크루 레어하츠가 첫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7월4일 대구를 시작으로 총 5개 도시에서 레어하츠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옥타곤 투어(Octagon Tour)’를 개최한다. 레어하츠는 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가 주축이 돼 비트박스팀 프리마테(투탁, 루팡), 보컬리스트 콴 등이 결성한 크루다.
이번 레어하츠 콘서트는 내달 4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 서울 등 총 5개 도시의 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첫 전국투어 콘서트인 만큼 보다 파워 넘치는 라이브 공연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레어하츠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첫 번째 콘서트인 만큼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U ”각종 대학 축제 공연과 페스티벌, 콘서트 현장에서 최고의 라이브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호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힙합 크루 레어하츠는 내달 4일 대구 클럽 헤비를 시작으로 부산 뉴오즈홀, 대전 뮤직하우스, 광주 네버마인드, 서울 롤링홀 등 5개 도시의 클럽에서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아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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