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김구라가 채널CGV의 새 프로그램 ‘무비스토커’에서 무비매거진 부편집장에 도전한다.
7월 첫 방송될 채널CGV ‘무비스토커’는 영화광 6명이 가상의 무비매거진 기자가 돼 직접 발로 뛴 취재를 바탕으로 기사를 만들어내는 신개념 영화 토크쇼로 김구라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잡지사 사무실, 무비 매거진 마감일을 하루 앞둔 시점이라는 배경 설정부터 편집장과 부편집장, 열혈 신입기자까지 다채로운 캐릭터가 토크쇼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혜은 맥스무비 편집장이 가상 매거진의 편집장이자 ‘무비스토커’의 여왕벌로 등장하며, 김구라가 '눈치백단' 부편집장이자 독설가로 치열한 난상토론을 이끌어간다.
가수 윤상과 '뷰티 전도사' 김정민, 배우 최태준,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과 이지혜 영화 기자가 무비매거진의 열혈 기자로 합류해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매거진 1면을 차지하기 위해 출연자들이 직접 취재를 하고, 경쟁하고 토론하는 모습이 신선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평소 영화를 좋아하는 출연자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영화를 조명하는 만큼 속속 공개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CGV ‘무비스토커’는 7월8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CGV)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