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대100’ 김수영이 살 빠져서 안 좋은 점에 대해 말한다.
6월2일 방송될 KBS2 ‘1대100’에서는 ‘개그콘서트’ 라스트헬스보이에서 7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개그맨 김수영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살 빠져서 안 좋은 점이 있느냐”는 물음에 김수영은 “사람들이 살 빠지면서 개그감도 빠지지 않을까 걱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본인의 고민은 따로 있는데 “(다이어트 하면서) 발바닥 살이 빠져서 키가 2cm 줄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에는 키 높이 깔창을 신어도 눌러져서 그대로였으나, 요즘은 키 높이 깔창 깔 수 있다”며 회심의 미소를 지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수영이 출연한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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