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산이가 사랑꾼으로 변신한다.
6월2일 방송될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한민 고등학교 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산이는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한 여선생님을 보자마자 “오마이 갓”을 외쳤다. 예쁜 외모의 선생님에게 첫 눈에 반해 버린 그는 선생님께 “왜 이제야 오셨냐”며 투정까지 부렸다.
그후 산이는 짝꿍에게 속성과외까지 받으며 선생님의 질문에 재빨리 대답하는 등 선생님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여선생님에게 잘 보이려 노력하는 산이의 모습이 여느 10대 남학생과 다를 바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문제는 산이의 선생님 사랑이 한 명에게 국한된 게 아니었다는 것. 다른 여자 선생님의 수업 시간에는 아예 ‘구애의 춤’까지 선보이며 여선생님 사랑을 온 몸으로 드러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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