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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아래 지쳐가는 피부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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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아래 지쳐가는 피부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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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기자] 6월이 되면 각종 축제로 넘쳐난다. 대학 축제부터 각종 음악 관련 페스티벌과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마라톤 경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만큼 달아오른 것이 있으니 바로 피부다.
 

피부는 높은 열을 받게 되면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이는 모공을 막아 노폐물의 배출이 어려워져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유분은 증가하고 수분은 줄어드는 최악의 피부 상태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모공의 경우 한번 늘어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트러블도 한번 생기면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초기 예방이 중요하다. 신나는 페스티벌 후에도 빛나는 피부를 위한 방법을 알아봤다.
 

먼저 딥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좋다. 딥클렌징은 모공 깊숙한 곳의 피지나 죽은 세포를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세안법이다. 클렌징 후에도 제거되지 않은 불필요한 피지나 각질을 제거해 노폐물을 보다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먼저 따뜻한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다. 이후 피부 타입에 따라 스크럽 제품이나 폼 마스크팩 타입을 이용해준다. 이 전 단계에서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데 이때 마사지 시간은 최대 1분을 넘지 않아야 한다.
 

딥클렌징 후에 팩을 해주면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간단하게 마스크팩을 사용하거나 천연 재료를 이용할 수 있다. 천연 재료 중에서는 피부 진정과 미백을 위한 감자팩을 추천한다.

깨끗이 씻은 감자를 강판에 곱게 갈아준다. 점성을 높이기 위해 밀가루를 넣어주되 녹말가루로 대체할 수 있다. 묽은 것이 좋다면 우유나 요거트를 넣어준다. 이후 피부에 거즈나 시트와 함께 곱게 간 감자를 5~10분 정도 올려주면 된다.
 

피부 속에 침투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의 열을 내려준 다음은 수분 공급이다. 수분과 영양감이 가득한 크림을 사용해 마무리해주자. 특히 홍조가 생기는 부분은 다른 곳에 비해 건조한 편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반신욕이나 족욕을 해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피부에 도움을 주는 하나의 방법이다. 반신욕이나 족욕은 체내의 혈액순환을 도와 더욱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 페스티벌로 달아오른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뷰티 아이템
 

01 키엘 레어 어스 딥 포어 클렌징 마스크 모공 깊숙이 쌓인 노폐물과 블랙헤드를 제거해주는 딥 클렌징 마스크. 넓어진 모공을 케어하고, 블랙 헤드를 깨끗이 제거하도록 도와주어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02 아마란스 프라센타 피피 크림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과 탄력, 수분까지 부여해 건강한 피부로 회복시켜주는 프리미엄 크림. 매끄러운 피부결과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해 더욱 어려보이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03 프리메라 워터 크레스 브라이트닝 에센스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에센스.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해준다.
(사진출처: 아마란스, bnt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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