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듀오 포맨의 신곡 ‘넌 나의 집’이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6월1일 공개된 포맨의 ‘넌 나의 집’이 발매 직후 한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다른 주요 음원 사이트들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넌 나의 집’은 안정적인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편곡과 포근한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잔잔한 멜로디에 포맨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포맨의 ‘넌 나의 집’은 바이브 사단이 격월로 진행하는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의 5번째 곡으로 포맨을 비롯해 바이브, 벤, 미, 임세준 등 소속 가수 전원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싱글이다.
한편 포맨은 7일 바이브, 벤, 미, 임세준과 함께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는 ‘더 바이브 패밀리’ 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23일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포맨 ‘넌 나의 집’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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