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가수 정동하가 엄홍길휴먼재단 행사에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참여했다.
5월30일 정동하는 북한산에서 진행된 엄홍길휴먼재단 7주년 기념 및 네팔 대지진 구호 성금 모금에 참석, 재능 기부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정동하는 감미로우면서도 감성적인 가창력으로 ‘비상’ ‘친구야 너는 아니’ 무대를 선보인 정동하는 “평소 엄홍길 대장님을 정말 존경하고 있다.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동참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네팔 대지진 피해 구호성금 모금에 초대된 것에 감사함을 표한 정동하의 무대에 분위기는 더욱 훈훈해졌고 그의 감미로운 노래 소리는 행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동하는 고양과 부산 공연에 이어 인천, 창원, 수원 순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사진제공: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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