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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서울대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함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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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혼신의 족구 3종 세트를 선보인다.

5월31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이는 서울대학교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서울대 가다’ 마지막 이야기와 38선을 기준으로 점점 더 북쪽으로 자연의 미를 찾아가는 ‘더더더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준영이 아침 기상미션 이후 학생들과 족구를 하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그는 밤새 서울대학교의 기운을 받은 듯 평소보다 더욱 열정적으로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1박 2일’ 멤버들은 아침에 일어나 팀을 나눠 4대4 족구를 시작했다. 정준영은 경기 도중 김종민이 팀을 위해 “여유 있어. 정신차리고 정신”이라며 응원하자 “형 저기 가서 떠들어요”라며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정준영은 자신의 앞에 오는 모든 공들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움직이는 공을 끝까지 바라봤고, 잘생긴 얼굴이 망가지는 것도 신경 쓰지 않으며 오로지 경기에만 열중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정준영은 서울대 학생들과의 대화에서도 갑작스러운 엉뚱 발언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김준호가 자신의 룸메이트인 체육교육과 김지훈 학생을 스키 국가대표라고 소개하자, 자신은 키스 국가대표라며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준영의 서울대 학생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자신만만한 모습은 오늘(31일) 오후 4시50분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1박2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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