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황지은 기자]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김연아와 함께하는 air 3.0 클래스'가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안양천로에 위치한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이날 김연아가 참석해 일일 전도사로 나서 피겨 꿈나무들을 코칭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은퇴 후 오랜만에 빙판을 찾은 그는 즐거운 기색을 숨기지 않고 선수들과 어울려 은반 위를 누비고, 기념 사진을 찍는 등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연아 코치와 함께 조심조심~'
'귀여운 피겨 꿈나무들과 함께하니 미소 폭발'
'나만 믿고 따라와!'
'오늘 코칭 어땠나요?
'미모는 여전하네!'
'올여름 스케이트 어떠세요?'
삼성 스마트 Q9000 모델 김연아가 일일 스케이트 전도사로 나서 은퇴 후 오랜만에 빙판 위에 올라 근황을 전했다. 또한 피겨 국가대표 선수 및 어린이들과 함께 스케이팅 기본기를 알려주는 클래스를 진행하고 간단한 스케이트 놀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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