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소비자 7명에게 차 외관 복원을 제공하는 '백투더뉴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행사는 6월27일까지 진행하며,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차를 도색해야 하는 이유를 사연과 사진에 담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최우수 사연으로 선정된 7명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전·후면 범퍼 교환 및 외부 전체 도색 혜택을 증정하고, 우수작 200명은 2만원 상당의 정비상품권이 주어진다. 심사는 사연과 출고 연도를 각각 80점, 20점으로 배정해 평가한다. 최종 당첨자는 7월10일 르노삼성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수용성페인트 도장 기술의 우수성과 친환경 경영 정책을 알리기 위한 전국 수용성페인트 기능 경진대회도 펼친다. 대회를 통해 전국 협력점을 대상으로 예선을 거쳐 지역별 우승자 7명을 선정하는 것. 우승자들은 백투더뉴카 이벤트 최우수 사연 7대를 맡아 전국 최고의 도장 실력을 겨루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 또는 엔젤센터(080-300-3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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