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뷰티에디터들은 트렌드에 무척이나 민감하다.
최근 뷰티에디터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브랜드는 디자인 코스메틱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 투쿨포스쿨은 독특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한 제품들로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디자인부터 품질, 휴대성 등 모든 분야를 깐깐하게 체크하는 뷰티에디터들이 투쿨포스쿨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 봤다.
뷰티에디터 이세인
다이노플라츠 유.에프.오 멀티박스
이 제품은? 모공밤, BB파운데이션, 컨실러, 립앤치크 등 베이스와 포인트 메이크업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이 하나에 합쳐져 있는 멀티박스.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Beauty Editor’s TALK
건성 피부에 딱 맞는 제품이다. BB파운데이션은 물론 모공밤, 컨실러, 립앤치크 모두 수분감이 풍부해 자연스러운 물광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제품이 오밀조밀 모여 있지만 굉장히 알차다는 느낌. 소프트한 데일리 메이크업을 즐기고 싶은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뷰티에디터 김서혜
UV 커버 팩트(SPF50+/PA+++)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차단 효과에 화이트닝 기능이 더해진 파우더 팩트. 알로에와 세라마이드 성분이 촉촉한 보습막을 구축한다. 입자가 가벼워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Beauty Editor’s TALK
밀가루를 덮은 것처럼 탁해지거나 하얗게 뜨는 것이 아닌 딱 유분만 잡아준다는 점이 좋았다. 커버가 되면서도 투명하게 얹어지는 느낌. 피부톤이 까무잡잡한 편인데도 자연스럽게 환해지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파우더인데도 건조하다는 느낌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뷰티에디터 정유진
스키니 바디소다(SKINNY BODY SODA)
이 제품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울퉁불퉁하고 흐트러진 바디라인을 매끈하고 탄력있게 관리해주는 슬리밍 제품. 임상기관 테스트를 통해 셀룰라이트 두께 및 종아리 부기, 대퇴부 부피 감소에 일시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것을 입증 받았다.
Beauty Editor’s TALK
탄산기포가 톡톡 터지는 청량한 소리와 사용감이 무척이나 재밌다. 몇 번 흔들어 뿌리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버블 마사지가 가능해 셀룰라이트 정리는 물론 피부 탄력까지 좋아지는 느낌. 끈적임이 없고 바르는 순간 촉촉함이 느껴져 몸매는 물론 피부 관리에도 좋을 것 같다.
뷰티에디터 김민서
체크 벨벳 포어 팩트
이 제품은? 핑크, 그린, 화이트 컬러로 나누어져 칙칙함은 물론 피부톤 보정, 붉은기까지 다운시킬 수 있는 멀티 커스텀 피니시 제품. 피부톤에 맞춰 화사한 톤업을 실현하며 피지를 흡착해 번들거림 없이 하루 종일 보송함을 유지시켜준다.
Beauty Editor’s TALK
평소 건조한 느낌이 싫어 파우더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 하지만 벨벳 포어 팩트는 입자가 가볍고 고와 건조함이나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피지를 흡착해 하루종일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할 뿐만 아니라 3개로 구분된 컬러를 적절히 사용하니 칙칙함과 붉은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럽다.
뷰티에디터 최수진
아티파이 장조지롱 선 프로텍션 미스트(SPF50+/PA+++)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차단 효과로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수분을 채워주는 선미스트. 끈적임이나 뭉침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Beauty Editor’s TALK
투명한 제형이라 백탁현상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끈적임 하나 없이 오히려 피부가 보송보송해지는 느낌. 피부에 유분감 대신 수분이 채워지는 느낌이라 지성, 복합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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