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사랑한다 대한민국-2015 드림콘서트'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공연에 앞서 마련된 포토월에서 그룹 빅스 레오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최근 희석돼 가는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살리고,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애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2015 드림콘서트'에는 샤이니, 엑소, 포미닛, 인피니트, 빅스, B1A4, 씨스타, 비투비, 티아라, 갓세븐, 레드벨벳, EXID, 시크릿, 소나무, 탑독, 빅스, 투포케이, 씨엘씨,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스피드 등 국내 최고 인기의 27개 그룹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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