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셰프 맹기용이 다이어터를 위한 햄버거 레시피를 공개한다.
5월23일 방송될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서는 에이핑크의 보미, 남주가 훈남 셰프 맹기용과 함께 요리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맹기용 셰프는 ‘친구 결혼식 2주 전, 다이어트’를 주제로 칼로리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햄버거 레시피를 공개했다.
맹기용 셰프의 햄버거는 일반 햄버거의 1/3 수준으로 칼로리를 낮춘 햄버거로, 보미와 남주는 “이걸 먹고 살이 안찌는 건 말이 안 된다”며 먹방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보미, 남주와 맹기용 셰프는 걸그룹 다이어트에 관한 토크를 가졌고 보미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로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꼽았다.
이에 남주는 “보미 언니가 항상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다. 레몬 디톡스 기간이 끝나면 식욕이 폭발해서 결국 맨날 요요가 온다”며 거침없는 폭로를 해 보미를 당황케 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폭풍 먹방을 부른 날씬한 햄버거 레시피는 23 오전 11시40분 ‘날씬한 도시락’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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