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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 베르사체 금빛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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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나 기자] 유명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애인이자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가 ‘제 68회 칸 국제 영화제’ 영화 ‘시카리오’ 상영회에 참석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그가 선택한 드레스는 레드카펫을 빛낸 칸의 여왕들이 사랑하는 베르사체의 금빛 드레스. 깊은 슬릿과 함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장식된 이 드레스는 이리나 샤크의 무결점 몸매와 어우러져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이끌어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5월19일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로 국내 인지도를 높인 미국 영화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열애설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사진제공: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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