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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유황장인 변신…화사한 꽃 비주얼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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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도감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5월19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측이 정명(이연희)이 정식으로 화기도감에 입성했음을 보여주는 도감복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1회에서는 극적으로 조선에 돌아온 정명이 홍주원(서강준)을 통해 광해(차승원) 정권의 심장인 화기도감에 입성하는 장면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더욱이 극 말미에는 화기도감을 찾은 광해와 정명이 십 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정명의 변화된 옷차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허름한 옷을 벗고 화기도감의 도감복을 말끔하게 차려 입고 있어 그가 화기도감에 정식으로 입성했음을 예상케 했다.

또한 정명 역을 맡은 이연희는 수수한 도감복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단아한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연희가 극중 남장을 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만큼 그의 훈훈한 외모가 화기도감 꽃청년의 등장을 알렸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연희는 자신이 맡은 유황장인 캐릭터를 위해 초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사 측은 “조선으로 돌아온 정명이 광해와 드디어 마주치며 극에 대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될 예정이다”라며 “화기도감에 무사히 안착한 정명이 광해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받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연희가 출연하는 ‘화정’ 12회는 오늘(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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