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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2전, 스톡카들의 불꽃튀는 예선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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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레이스 2전이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광둥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16일 막을 올렸다.

 이번 경기는 올시즌 두 번째로, 광둥에선 처음 개최한다. 광저우전은 스톡카들의 경쟁인 슈퍼6000 클래스만으로 꾸려 1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해외에서 여는 경기인 데다 개막전 사고로 참여대수가 줄었으나 폭우 속에 각 팀 대표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2전 예선 결과에 따르면 1위는 2.8㎞의 서킷을 1분29초234에 주파한 조항우(아트라스 BX)가 차지했다. 이어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팀)가 1분29초570, 개막전 우승자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가 1분29초723로 뒤를 이었다.

 광둥 경기장은 중국의 여성 디자이너 퀴밍 야오가 설계를 맡았으며 2009년 완공했다. FIA 공인 그레이드3에 해당하며 13개 코너를 갖췄다. 중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대회 CTCC 등의 경기를 연다.






광저우=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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