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최정원이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 출연을 확정했다.
5월15일 최정원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정원이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극본 민효정, 연출 조수원 고재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은 대만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我可能不會愛你)’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작품이다.
최정원은 극중 하지원(장하나 역)의 전 남자친구 김영준 역을 맡았다. 그는 모든 것이 완벽한 무결점 바람둥이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후속으로 6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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