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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처럼 찰랑이는 머릿결을 갖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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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머릿결은 그 사람의 매력지수를 결정짓는 주요 요소 중 하나다.

잦은 염색과 스타일링 변화에도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유지하는 연예인들. 그들처럼 풍성하고 빛나는 머릿결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연예인들의 윤기나는 머릿결이 부러운 여성들을 위해 준비했다. 미용실에 가지 않아도 찰랑이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는 생활 속 유용한 노하우들을 소개한다.

방법 1 올바른 샴푸 방법 익히기


머릿결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두피 상태가 우선되어야 한다. 두피 건강을 지키는 첫 단계는 매일 하는 샴푸를 ‘제대로’ 하는 것


우선 두피와 모발을 미온수에 충분히 적셔 불려준다. 이후 손바닥에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샴푸를 덜어 거품을 낸 후 두피부터 머리카락 끝부분 순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자.

이때 손톱을 사용하면 두피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손가락의 지문 부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마사지 후 깨끗한 물로 샴푸 잔여물이 남지 않을 정도로 헹구어 내는 것으로 샴푸를 마무리하자.

방법 2 드라이기는 모발을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머리카락을 말리기 위해 사용하는 드라이기는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바람이 뜨거울수록 두피와 모발은 건조해진다. 따라서 냉풍과 온풍을 번갈아가며 사용하거나 냉풍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드라이기 사용 시에는 두피와 가급적 거리를 멀리 떨어뜨리는 것이 좋다. 건조 시에는 잘 마르지 않는 두피부터 모발 끝 순으로 드라이기를 사용한다.

모발이 드라이기 때문에 건조해질까 걱정 된다면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모발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에센스를 바른 후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줄 것. 완전히 모발이 건조된 후 에센스를 덧바르면 머릿결에 윤기를 더할 수 있다.

방법 3 모발을 자주 빗어주자


엉켜있는 모발은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주범이다. 따라서 찰랑이는 머릿결을 원한다면 빗을 이용해 수시로 모발을 빗어주자.

너무 뾰족한 빗을 사용할 경우 두피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끝 부분이 부드럽게 처리된 것을 사용하자. 레이크빗이나 퀼 브러시 등을 사용하면 두피 손상 없이 빗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끝 부분을 이용해 두피 마사지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

빗질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샴푸 전이다. 처음에는 모발 끝 부분을 중심으로 빗어주다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것이 좋다.

젖은 머리카락은 무척이나 약한 상태이므로 빗질을 자제할 것. 모발을 충분히 말린 후 가벼운 빗질로 마무리하면 두피와 머릿결 관리에 도움이 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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