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준영이 밴드를 결성해 컴백한다.
5월15일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정준영이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정준영밴드를 결성했다. 이는 단순 이벤트성이 아니다. 추후 밴드 앨범이 정기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정준영밴드의 데뷔 앨범인 셈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이미지와 함께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멤버를 최초 공개했다. 기타 조대민은 바닐라 유니티 전 멤버로 다수 록페스티벌에 올랐으며 국내 유명 밴드 세션으로 활약해왔다. 베이스 정석원은 밴드 뭉크와 판타스틱드럭스토어 전 멤버다. 드럼 이현규 역시 밴드 뭉쿠 전 멤버로 활약했다.
한편 정준영밴드 데뷔 앨범은 이달 27일 정오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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